세상의 중심에서 포이동을 외치다
서울시 일대에 유령이 나타났다. 포이동 266번지 주민들이다.
이들은 왜? 유령이 되었을까.
현재 포이동 266번지 주민들은 국가권력에 의해 200-1번지로 강제 이주되어 살아왔으며, 89년에 들어 강남구청은 당초 200-1번지인 것을 266번지로 변경하면서 주민등록 전입조치를 해주지 않았다. 심지어 90년부터 서울시와 강남구청은 사유지 불법 점거라는 이유로 이전부터 이곳에 살고 있는 주민들에게 토지변상금까지 부가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은 유령이 될 수 밖에 없었다.
관련기사 : 서울시청 앞에 유령이 나타난 까닭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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